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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별이의 초등학교 입학식😀
애기애기였는데
벌써 이렇게 사회로 나가게 되다니..
오늘(250304) 입학하는 초딩백수
모든게 되게 평온해보이지만
이날.. 눈이 어엄청 왔다
계속계속 눈이 계속 내렸다
초보운전인 나에겐.. 아주 고민고민됐던 하루
택시를 탈까.. 걸어갈까... 차를 끌어야하나..
결국 운전 해서 온 나 ㅋㅋㅋㅋㅋ
기특해! 칭찬해!
늦지않게 20분 전 도착해서 기다림 ㅎㅎㅎ
주차장 자리 차기전에 도착해서 여유로웠다!
우리 애기가 벌써 초1이라니...
방끗이때랑은 아주 느낌이 다르다... ㅎ
같은 1학년이었는데
첫째와 둘째의 차이인가..?

이렇게 앉아서 교장선생님 말씀 듣고
각 선생님들 소개 해주시는것 듣고
아이들은 담임선생님을 따라서 각자의 반으로 갔다
선생님과 시간을 보내고
다시 강당으로 온 아이 데리고 집으로 고고
여전히 눈이 내렸고
길은 미끄러웠고
눈이 많이 오니 시야도 좁아졌다.
그래서 골목이서 맞은편 차랑 부딪힐뻔 했는데
미끄러지면서 차가 앞으로 계속 가서
진짜로 사고날뻔 함 ㅠㅠ
눈이오나 비가오나
아무것도 안오나
언제나 운전조심!!
우리 별이는 이렇게 입학식을 마치고
잘 적응해서 학교 다니고 있습니당
오늘의 과거일기 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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